"주도적인 질문을 제기하는, 인공지능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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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개발 이후 인간의 사고능력, 지적능력에 대한 도전과 인공지능의 한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여러 사회적 반응이 나타납니다. 두려워하기도 새로운 기회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과연 인공지능의 발전은 인류와 사회에 위협이 될까요? 새로운 도약이 될까요?

 

D.CAMPS의 새로운 과정 Artificial Intelligence는 위의 질문 속으로 과감히 들어갑니다. 고학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 과정은 생성형 ChatGPT와 Midjourney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기술들을 습득하고 인공지능과 관련된 다양한 툴들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생각을 카드뉴스, PPT, 또는 자신만의 영상으로 구현하게 됩니다.

 

그러나 D.CAMPS는 다양한 인공지능관련, 또는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는 법을 배우는 것에 멈추지 않습니다. Artificial Intelligence과정은 AI가 제공하는 대답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올바른 질문’을 하고, 질문에 대한 AI의 대답을 듣고 ‘재질문하여 조합’하는데 초점을 둡니다. AI를 도구삼아 다양한 자료들을 활용, 적합한 리서치의 결과 ‘나의 의견과 결론을 도출해 나가는’ 내가 주도하는 질문과 대답을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환경오염 (Environment Issues), 질병문제 (Diseases), 빈곤과 경제적 평등 (Poverty and Economic Equality)등의 주제를 다루며 ‘깊은 사고력: Deep Thoughts’과 ‘어려운 결정을 선택: Challenging Decisions’을 내리는 인간의 책임을 체험하는 과정입니다.

모든 과정을 영어로 진행하며, 고학년 대상입니다.